[Brand Curation]#231 GD가 먼저 알아본 브랜드, 넘버링

반짝이는 주얼리는 많지만 진짜 빛나는 브랜드는 얼마나 될까요?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은 지금 국내 주얼리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에요.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자신만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시작했죠.

국내 대표 ‘컨템포러리 주얼리’ 타이틀을 가진 브랜드로 자리 잡기까지. 넘버링의 성장 스토리는 흥미로워요. 넘버링은 브랜드 이름이 정해지기도 전에 ‘GD가 낀 반지’로 먼저 유명해졌어요. 우연이지만 필연처럼, 아니 운명처럼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브랜드 넘버링. 어떻게 넘버링은 많은 사람들의 손끝에서 빛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01 브랜드 없이 브랜드가 되다


2015년, 넘버링은 브랜드라는 개념도 없이 탄생했어요. 처음부터 기획된 브랜드가 아니었어요. 넘버링의 이야기는 브랜드 창립자인 김누리 대표의 이야기로 시작해야 마땅해요. 그의 이야기가 곧 넘버링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거든요. 김누리 대표는 주얼리와 금속 디자인을 전공했어요. 하지만 현실은 반짝이는 보석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해요. 김 대표는 매일같이 쇠를 자르고 톱질을 하는 고된 작업에 지쳐갔죠.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 패션 마니아였지만, 공방에서 미세먼지를 마시는 나날은 예상과 달랐던 거예요. 결국 그는 패션 홍보대행사로 진로를 바꿨고, 브랜드 마케팅과 트렌드를 몸소 익히며 자신만의 감각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넘버링의 창립자 김누리 대표 / 자료 출처 김누리 대표 인스타그램


넘버링의 운명은 김 대표가 직접 만든 반지로부터 시작됐어요. 어느 날, 김누리 대표는 문득 ‘예쁜’ 반지를 끼고 싶었다고 해요. 그런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보이지 않았죠. "그럼 내가 직접 만들어볼까?" 그렇게 김 대표는 종로에서 무작정 반지 샘플을 만들었고, 그저 기념 삼아 SNS에 올렸던 그 반지가 넘버링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거든요. 우연히 김 대표가 만든 반지를 발견한 한 패션 매거진 에디터가 지드래곤(GD) 화보에 그 반지를 사용하게 된 거예요.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김 대표의 핸드폰 알림을 미친 듯이 울려대기 시작했죠. 전 세계에서 브랜드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어요. 브랜드가 없던 반지가 브랜드가 되어버린 순간이에요.



하나의 반지에서 시작된 브랜드, 넘버링 / 자료 출처 넘버링 공식 인스타그램


김 대표는 그제야 ‘이제 진짜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랜드도, 로고도, 웹사이트도 없었기 때문이에요. 김대표는 급하게 ‘이름’을 고민했죠. 그리고 숫자로 된 독창적인 네이밍을 떠올렸어요. 바로 ‘NUMBERING’. 각각의 제품에 고유한 숫자를 부여하는 개념. 동시에 ‘링(Ring)’이라는 단어를 직관적으로 담아낸 브랜드 네임. 그렇게 넘버링은 이름을 얻게됐어요.




02 셀럽이 선택한 브랜드에서 대중이 찾는 브랜드로



감각적인 스타일로 사랑받는 넘버링 / 자료 출처 넘버링 공식 인스타그램


뷔, 제니, 윤승아 등 감각적인 스타일로 주목받는 패션 피플들이 넘버링을 선택하면서 브랜드는 더욱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셀럽이 착용한다고 해서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대중의 선택을 받는 것은 아니에요. 스타의 사랑을 받는 것과, 사람들이 직접 찾아 나서는 브랜드가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니까요.

셀럽 효과는 브랜드를 알리는 강력한 시작점이 될 수 있지만, 넘버링은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중요한 것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선택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 넘버링은 처음부터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며,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컬렉션’으로서의 가치를 만들어 가기로 했어요.

특히 세 가지 핵심 요소를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삼았죠.


   1) 모든 제품에 고유한 넘버를 부여해,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컬렉션 피스로의 가치를 담아내기
   2) 시즌과 트렌드를 초월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을 제안하기
   3) 하이엔드 감성과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녹여낸 브랜딩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스며드는 동시에 개성을 잃지 않기



이 전략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어요. 넘버링은 단순한 유행을 소비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대중이 스스로 선택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랜드 / 자료 출처 넘버링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국내 주얼리 시장에서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와 저가의 액세서리 브랜드 사이의 공백이 존재했어요. 넘버링은 그 틈을 공략했죠.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을 갖추면서도, 하이엔드 브랜드보다 부담 없는 가격대를 유지했어요. 트렌디하지만 쉽게 질리지 않는, 오래도록 손이 가는 주얼리. 넘버링은 ‘컨템포러리 주얼리’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넘버링의 주얼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스타일이에요. 
그냥 예쁜 걸 넘어, 내가 어떤 감성을 지녔는지 보여주는 아이템 같아요. " 
– 넘버링 고객 인터뷰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도, 그 사람만의 감성을 드러내는 것. 넘버링은 그렇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손끝에서 빛나기 시작했어요.




03 브랜드 경험을 팝업 스토어로 풀어내다


넘버링은 온라인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는 순간이 브랜드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브랜드의 감성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꾸준히 열어왔죠.

서울 성수동, 한남동, 부산 해운대 등 트렌디한 지역에서 차례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갔습니다. 넘버링의 팝업은 단순히 주얼리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었어요. 브랜드가 전하는 메시지를 공간으로 풀어내고, 작은 액세서리 하나를 사더라도 그 순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곳이었죠.

넘버링의 팝업스토어는 매번 색다른 콘셉트를 담고 있어요.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 시즌별 무드를 반영한 공간 연출과 브랜드의 감성을 온전히 담아내는 기획력이 돋보였죠.


성수동에서 열린 연말 팝업 ‘레드룸2F’  / 자료 출처 넘버링 공식 인스타그램


⭕ 2024년 연말 시즌 팝업 ‘레드룸2F’
성수동에서 열린 연말 팝업 ‘레드룸2F’는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강렬한 레드 톤을 활용해 따뜻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24 CARAT 컬렉션의 신제품이 처음 공개되며, 브랜드가 제안하는 새로운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 2022년 ‘캐럿 하우스’ 팝업스토어
넘버링의 시뮬럿 다이아몬드 라인 ‘캐럿 넘버링’의 런칭을 기념해 성수동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예요. 특히 옐로우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그린, 사파이어 블루 컬러의 유색 스톤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한층 더 화려하고 세련된 주얼리 스타일을 제안했어요.

⭕ 2023년 부산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넘버링은 오프라인 유통망을 빠르게 확장하며, 부산 전포동에 세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어요. 서면역과 전포역 사이, 핵심 상권에 위치한 이 공간은 기존 매장과는 또 다른 차분하면서도 정적인 감성으로 꾸며졌습니다. 높은 층고와 자연광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재 본연의 질감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부산에서 열린 넘버링 플래그십스토어 / 자료 출처 넘버링 공식 인스타그램 


작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자는 넘버링의 철학. 이 철학이 있기에, 넘버링의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오프라인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이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완성됐어요.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넘버링이 전하는 메시지와 감성을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키워갔죠.

이러한 전략 덕분에 넘버링은 오프라인에서도 강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며, ‘꼭 방문해봐야 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04 무신사와 함께한 도약,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확장


넘버링은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로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앞세워 성장해 왔어요. 하지만 온라인 주얼리 시장에서 1020세대 고객층을 공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와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했을 때, 단순한 바이럴 효과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려웠죠.

더 많은 고객이 넘버링을 접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했습니다. 그 해답 중 하나가 무신사 입점이었어요. 2022년, 넘버링은 무신사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남성 라인 ‘A13 Collection’ 론칭 / 자료 출처 넘버링 공식 인스타그램


무신사에서의 첫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넘버링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18만 원대 십자가 목걸이와 20만 원 이상의 시계 팔찌가 빠르게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어요. 하지만 단순히 제품을 올리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넘버링을 단순한 주얼리 브랜드가 아니라, 스타일을 완성하는 브랜드로 각인시켜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넘버링은 무신사와 함께 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어요. 단독 쇼케이스, 라이브 방송, 선발매 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적극적으로 알렸고,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넘버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했어요.

이 전략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입점 1년 만에 거래액 12배 성장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무신사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얼리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어요. 단순히 플랫폼에 올라간 브랜드가 아니라, 무신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발전한 것이죠.



넘버링 특유의 감성이 담긴 지갑  / 자료 출처 넘버링 공식 인스타그램


이 성장에 힘입어 넘버링은 단순한 주얼리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 시작이 지갑 컬렉션이었어요. 무신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트렌드 변화가 적으면서도 꾸준한 수요가 있는 아이템이 지갑이었죠. 넘버링만의 감각을 담아 새롭게 선보인 가죽 지갑은 출시 직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제는 브랜드의 또 다른 대표 제품이 되었습니다. 무신사와의 협업은 단순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졌습니다. 더 많은 고객과 만날 기회를 만들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된 거예요. 그 결과, 넘버링은 “셀럽이 착용하는 브랜드”에서 “대중이 직접 찾고 경험하고 싶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05 넥스트 NUMBER-ing



글로벌 시장에 도전 중인 넘버링 / 자료 출처 넘버링 공식 인스타그램 


넘버링은 반지 하나에서 시작된 브랜드지만, 지금은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 받으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에요. 홍콩, 파리, 베를린 등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남성 라인 ‘A13 Collection’을 론칭하며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요. 기존의 여성 중심 디자인에서 벗어나 유니섹스 주얼리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죠.

하지만 넘버링의 글로벌 진출은 단순한 시장 확장이 아니에요. 트렌드를 뒤쫓기보다,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는 것. 넘버링이 세계 무대를 바라보는 이유는 명확해요. 컨템포러리 주얼리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거예요. 그 확신과 의지가 넘버링을 더 넓은 곳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의 중요한 변화도 있었습니다. 2023년, 8년간 브랜드를 이끌어 온 김누리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났어요.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잠시 멈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선택이었죠. 하지만 넘버링은 단 한 사람의 브랜드가 아니었습니다. 브랜드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팀 넘버링’이 중심을 잡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키며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유명 모델과 함께하기보단 제품에 집중하는 / 자료 출처 넘버링 공식 인스타그램


넘버링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빠르게 브랜드를 키우는 일반적인 공식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연예인 모델을 기용하거나, 인기 있는 디자인을 반복 생산하는 것이 더 빠르고 쉬운 방법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넘버링은 그 길을 택하지 않았어요. 잘 팔리는 디자인을 그대로 복제하고, 스타들의 얼굴을 앞세워 브랜드를 홍보하는 방식이 아닌, 브랜드 자체의 힘으로 성장하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단기적인 화제성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 넘버링이 지켜온 원칙이었어요. 

그 결과, 넘버링은 하나의 트렌드에 기대지 않고도 롱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짝 뜨고 사라지는 브랜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는 브랜드.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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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비레터 객원에디터 | 유정아


무색무취의 인간. 취향이 곧 정체성이 되는 사회에서 방황하지만, 그 길 위에서 글을 씁니다. 때로는 무던하게, 때로는 솔직하게. 한 가지로 규정되지 않기에 더 많은 가능성을 담아낼 수 있고,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기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써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 정체 모를 유연함이 부족함처럼 느껴졌지만, 이제는 압니다. 특정한 취향에 갇히지 않기에 다양한 시선을 품을 수 있고, 고정된 틀을 거부하기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자로서는 내가 사랑하는 것을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전하는 법을, 인하우스 에디터로서는 사람들이 열광할 이야기를 발견하는 법을 배워왔습니다. 그 시간들은 내가 쓰고 싶은 글과 사람들이 원하는 글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힘이 되었습니다. 쉽게 소비될 이야기도 그 안에 의미의 씨앗을 심고, 누구나 곁에 두고 싶은 글로 만드는 것. 무색무취는 결국 모든 색을 담아낼 수 있는 가능성의 다른 이름입니다.


editor | Bem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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