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졸린 잠을 깨울 때, 점심 먹고 나른한 오후 그리고 퇴근 후 취미생활을 즐길 때도 찾게 되는 음료, 바로 커피인데요.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도 좋지만, 일과 삶 모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어디서나 간편히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간편 포장 음료) 제품이 안성맞춤이에요. 바쁘게 걷다가 흘릴 걱정도 없고, 언제 마셔도 동일한 맛과 퀄리티를 보장해 주니까요.
오늘 마이비레터에서는 국내 최초 ‘원두 캔 커피’ 브랜드, 칸타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칸타타가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알차게 준비했죠. 일상 속 특별한 휴식과 더 나은 다음을 선물하는 칸타타의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커피 하면 빠질 수 없는 책과 칸타타가 만나 〈Cantata Book&Coffee〉 책방도 오픈했는데요. 새로워진 칸타타와 더불어 이벤트도 알려드리니까 끝까지 읽어주세요!
01 바흐에게 영감받은 국내 최초 원두 캔 커피
18세기 유럽에서 커피가 대유행하면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커피하우스가 생겼어요. 그때 커피광으로 소문난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작곡한 곡이 바로 커피 칸타타(Coffee Cantata) 이고 이에 영감받아, 2007년 브랜드 칸타타가 탄생했죠. 인스턴트 커피가 주를 이루던 당시, 원두커피를 소비하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 어디서든 쉽게 마실 수 있는 캔 커피 형태로 국내 최초의 원두 캔 커피를 선보입니다. 국내 원두커피 시장의 포문을 연 칸타타는 커피의 정통성 있는 맛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18세기 커피가 대유행하던 당시 커피 하우스 모습. 커피 애호가이자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작곡한 Coffee Cantata에서 영감받은 국내 최초 원두 캔 커피 칸타타 / 자료 출처 스포티파이, HISTORY OASIS
칸타타는 ‘커피를 노래하다’라는 컨셉으로 클래식 음악을 BGM으로 활용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전했는데요. 웅장하면서 밝은 느낌의 클래식 음악과 함께 리듬감이 느껴지는 나레이션으로 칸-타타!라고 외치는 광고는 마이비 여러분의 기억 한 켠에 남아 있을 텐데요. 칸타타는 18년간 시대 변화에 맞춘 제품의 발전과 브랜딩을 쌓아오며, 국내 RTD 커피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02 직장인을 위한 연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오늘도 커피를 생명수처럼 책상 위에 두고 계신가요? 이 레터를 읽는 오후 4시이면 가장 커피가 필요할 때이지만, 또 점심 먹고 사 온 커피가 다 떨어질 때인데요. 칸타타는 신선함과 맛뿐 아니라 대용량으로 직장인의 하루를 책임지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선보입니다. 출근길 혹은 업무에 지쳐 바람 쐬려 편의점에 들르면 만날 수 있는 500ml 대용량 사이즈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칸타타 브랜드의 네이밍과 결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현악기 중 2m에 달하는 가장 크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가장 낮은 음역대를 가진 콘트라베이스에서 차용한 것인데요. 최근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용량 RTD 커피의 출발이 바로 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커피 콘트라베이스 출시를 기념해 하루종일 마실 수 있음을 어필한 캠페인과 재치있는 워라밸 4행시까지 / 자료 출처 롯데칠성음료
2018년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첫 광고도 인상 깊었습니다.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 라인인 만큼 '워라밸을 살리는 빅사이즈 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라는 카피로, 당시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인 워라밸을 소구하였어요. 대용량 커피로 일과 휴식을 동시에, 불필요하게 커피를 사러 나가지 않고 대신 그 시간에 일에 집중해 워라밸을 챙길 수 있다는 흐름의 광고였죠. 이에 맞추어 용량도 400ml 500ml, 그리고 900ml의 크기까지 선보입니다. 직장인의 하루 커피 음용량은 점차 늘어나는 것을 감안한다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가 직장인의 하루 커피 수혈을 책임지는 직장인을 위한 연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맞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 자료 출처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더욱 다양하진 직장인의 니즈에 맞도록 세분화되고 차별화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직장인을 위한 제로&저칼로리 제품과 커피는 마시고 싶지만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디카페인, 더 진하고 강력한 카페인이 필요한 상황을 위한 샷이 추가된 제품 등 여러 니즈와 상황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커피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03 함께해서 더 맛있는 세상
칸타타는 더 나아가 지역 상생 캠페인도 진행하는데요. 칸타타와 지역 상생이라는 색다른 만남에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지만,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커피를 칸타타와 협업해 전국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죠.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 카페 중에서 이색 커피를 선보이는 곳을 발굴합니다. 첫 번째 캠페인은 무려 20만여 명의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제주 우도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땅콩크림라떼를 선보였어요. 비행기 혹은 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해서 한 번 더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우도의 지리적 특성상 많은 소비자가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칸타타 지역 상생 캠페인으로 전국 편의점 매장과 TV 광고로 카페와 우도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죠.
카페의 시그니처가 되는 건물 외관을 패키지로 디자인해 카페의 아이덴티티를 녹였다 / 자료 출처 롯데칠성 유튜브, 인사이트 커피 인스타그램
두 번째 캠페인은 '내가 마시는 음료, 내 손으로 만들자'라는 컨셉으로 온라인 투표와 음료 품평회를 진행했어요. 최우수작으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인사이트 커피의 흑임자 카페라떼가 선정되어 칸타타와 함께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품 패키지에는 실제 인사이트 커피의 상징인 파란 대문을 본떠 디자인했는데요. 우도블랑로쉐에 이어 인사이트 커피까지 칸타타 지역 상생 캠페인 제품만의 독특한 패키지로 더욱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후 카페 인사이트 커피에서 제품 출시 기념 팝업을 진행해 실제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와 칸타타 흑임자 카페라떼를 비교해서 맛볼 수 있는 체험과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죠. 곧 또 다른 new 지역 상생 제품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어떤 이색 커피를 손쉽게 집 앞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04 브랜드가 자산을 담는 방법
올해 칸타타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브랜드를 가리고 보면 새로운 제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기존과 전혀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죠. 지금까지는 클래식 음악 칸타타의 선율과 커피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물결이었다면, 이번 새로운 칸타타의 디자인은 칸타타만의 커피 추출법을 디자인으로 표현했습니다. 칸타타는 상온에서 한 번 추출해 커피 향미를 높이고, 고온에서 한 번 더 추출하여 원두 본연의 풍미를 담는 ‘더블드립’ 추출법을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커피의 맛과 향의 완벽한 밸런스를 위한 '두 번'의 커피 추출 과정을 '두 개'의 커피 방울로 표현한 거죠. 아울러 스위트 아메리카노, 프리미엄라떼, 콜드브루블랙, 카라멜마키아토 등 제품의 맛과 색상에 따라 각각 어울리는 색으로 표현해 직관성도 높였고요.
칸타타의 추출법과 맛을 표현한 모던하고 부드러운 색상의 패키지 / 자료 출처 칸타타
새로워진 칸타타 패키지와 함께 신규 캠페인도 공개했는데요. '더 나은 다음을 향해, BETTER NEXT FROM Cantata'이라는 태그라인으로 잠깐 쉬어가는 평범한 휴식에서 새롭게 탄생한 칸타타와 함께 더 특별한 휴식을 선물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죠.
커피는 유독 광고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군 중 하나에요. 지금까지 칸타타는 RTD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칸타타의 세련됨을 표현할 수 있는 광고 모델과 함께했는데요. 2024년에는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합니다. 작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모습도 보여주며 일상 속 편안하고 세련된 휴식을 선물하는 칸타타와도 잘 어울리죠. 새로워진 칸타타와 김우빈이 전하는 더 나은 다음을 위한 쉼의 순간 감상하시면서 이 순간도 특별한 휴식이 되기를 바라요!
05 칸타타가 책방을 만든다면?
커피 한 잔과 책, 생각만 해도 여유롭고 영감이 쏟아지는 조합이에요. 이번 달 칸타타와 교보문고 그리고 비마이비가 만나,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이야기하는 〈Cantata Book&Coffee〉 책방을 열었습니다. 새로워진 칸타타와 함께 커피를 사랑한 문학 작가들 - 어니스트 헤밍웨이, 김혼비, 황보름, 오노레 드 발자크 - 의 이야기와 함께 커피와 어울리는 도서 10종 큐레이션을 즐길 수 있어요. 커피 맛별로 작가와 페어링 해, 그들의 삶과 문학이 담긴 엽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커피로 한 발 나아갔던 작가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넘어서 칸타타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는 공간으로 확장했어요.
칸타타와 함께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의 여유 즐겨보세요! / 사진 비마이비
영감이 가득한 작가들의 문학 작품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벤트를 참여하면 칸타타 1박스, 롯데칠성의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맛볼 수 있는 칠성몰 상품권과 도서 등 다양한 선물을 드리고 있어요. 8월 25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칸타타와 함께 특별한 휴식도 누리고 마음의 양식도 쌓는 시간 가져보시는 것 어떨까요? 더 나은 다음을 향해, BETTER NEXT FROM 칸타타!
출근 전 졸린 잠을 깨울 때, 점심 먹고 나른한 오후 그리고 퇴근 후 취미생활을 즐길 때도 찾게 되는 음료, 바로 커피인데요.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도 좋지만, 일과 삶 모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어디서나 간편히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간편 포장 음료) 제품이 안성맞춤이에요. 바쁘게 걷다가 흘릴 걱정도 없고, 언제 마셔도 동일한 맛과 퀄리티를 보장해 주니까요.
오늘 마이비레터에서는 국내 최초 ‘원두 캔 커피’ 브랜드, 칸타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칸타타가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알차게 준비했죠. 일상 속 특별한 휴식과 더 나은 다음을 선물하는 칸타타의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커피 하면 빠질 수 없는 책과 칸타타가 만나 〈Cantata Book&Coffee〉 책방도 오픈했는데요. 새로워진 칸타타와 더불어 이벤트도 알려드리니까 끝까지 읽어주세요!
01 바흐에게 영감받은 국내 최초 원두 캔 커피
18세기 유럽에서 커피가 대유행하면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커피하우스가 생겼어요. 그때 커피광으로 소문난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작곡한 곡이 바로 커피 칸타타(Coffee Cantata) 이고 이에 영감받아, 2007년 브랜드 칸타타가 탄생했죠. 인스턴트 커피가 주를 이루던 당시, 원두커피를 소비하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 어디서든 쉽게 마실 수 있는 캔 커피 형태로 국내 최초의 원두 캔 커피를 선보입니다. 국내 원두커피 시장의 포문을 연 칸타타는 커피의 정통성 있는 맛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18세기 커피가 대유행하던 당시 커피 하우스 모습. 커피 애호가이자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작곡한 Coffee Cantata에서 영감받은 국내 최초 원두 캔 커피 칸타타 / 자료 출처 스포티파이, HISTORY OASIS
칸타타는 ‘커피를 노래하다’라는 컨셉으로 클래식 음악을 BGM으로 활용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전했는데요. 웅장하면서 밝은 느낌의 클래식 음악과 함께 리듬감이 느껴지는 나레이션으로 칸-타타!라고 외치는 광고는 마이비 여러분의 기억 한 켠에 남아 있을 텐데요. 칸타타는 18년간 시대 변화에 맞춘 제품의 발전과 브랜딩을 쌓아오며, 국내 RTD 커피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02 직장인을 위한 연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오늘도 커피를 생명수처럼 책상 위에 두고 계신가요? 이 레터를 읽는 오후 4시이면 가장 커피가 필요할 때이지만, 또 점심 먹고 사 온 커피가 다 떨어질 때인데요. 칸타타는 신선함과 맛뿐 아니라 대용량으로 직장인의 하루를 책임지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선보입니다. 출근길 혹은 업무에 지쳐 바람 쐬려 편의점에 들르면 만날 수 있는 500ml 대용량 사이즈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칸타타 브랜드의 네이밍과 결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현악기 중 2m에 달하는 가장 크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가장 낮은 음역대를 가진 콘트라베이스에서 차용한 것인데요. 최근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용량 RTD 커피의 출발이 바로 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커피 콘트라베이스 출시를 기념해 하루종일 마실 수 있음을 어필한 캠페인과 재치있는 워라밸 4행시까지 / 자료 출처 롯데칠성음료
2018년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첫 광고도 인상 깊었습니다.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 라인인 만큼 '워라밸을 살리는 빅사이즈 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라는 카피로, 당시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인 워라밸을 소구하였어요. 대용량 커피로 일과 휴식을 동시에, 불필요하게 커피를 사러 나가지 않고 대신 그 시간에 일에 집중해 워라밸을 챙길 수 있다는 흐름의 광고였죠. 이에 맞추어 용량도 400ml 500ml, 그리고 900ml의 크기까지 선보입니다. 직장인의 하루 커피 음용량은 점차 늘어나는 것을 감안한다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가 직장인의 하루 커피 수혈을 책임지는 직장인을 위한 연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맞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 자료 출처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더욱 다양하진 직장인의 니즈에 맞도록 세분화되고 차별화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직장인을 위한 제로&저칼로리 제품과 커피는 마시고 싶지만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디카페인, 더 진하고 강력한 카페인이 필요한 상황을 위한 샷이 추가된 제품 등 여러 니즈와 상황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커피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03 함께해서 더 맛있는 세상
칸타타는 더 나아가 지역 상생 캠페인도 진행하는데요. 칸타타와 지역 상생이라는 색다른 만남에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지만,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커피를 칸타타와 협업해 전국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죠.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 카페 중에서 이색 커피를 선보이는 곳을 발굴합니다. 첫 번째 캠페인은 무려 20만여 명의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제주 우도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땅콩크림라떼를 선보였어요. 비행기 혹은 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해서 한 번 더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우도의 지리적 특성상 많은 소비자가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칸타타 지역 상생 캠페인으로 전국 편의점 매장과 TV 광고로 카페와 우도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죠.
카페의 시그니처가 되는 건물 외관을 패키지로 디자인해 카페의 아이덴티티를 녹였다 / 자료 출처 롯데칠성 유튜브, 인사이트 커피 인스타그램
두 번째 캠페인은 '내가 마시는 음료, 내 손으로 만들자'라는 컨셉으로 온라인 투표와 음료 품평회를 진행했어요. 최우수작으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인사이트 커피의 흑임자 카페라떼가 선정되어 칸타타와 함께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품 패키지에는 실제 인사이트 커피의 상징인 파란 대문을 본떠 디자인했는데요. 우도블랑로쉐에 이어 인사이트 커피까지 칸타타 지역 상생 캠페인 제품만의 독특한 패키지로 더욱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후 카페 인사이트 커피에서 제품 출시 기념 팝업을 진행해 실제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와 칸타타 흑임자 카페라떼를 비교해서 맛볼 수 있는 체험과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죠. 곧 또 다른 new 지역 상생 제품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어떤 이색 커피를 손쉽게 집 앞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04 브랜드가 자산을 담는 방법
올해 칸타타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브랜드를 가리고 보면 새로운 제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기존과 전혀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죠. 지금까지는 클래식 음악 칸타타의 선율과 커피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물결이었다면, 이번 새로운 칸타타의 디자인은 칸타타만의 커피 추출법을 디자인으로 표현했습니다. 칸타타는 상온에서 한 번 추출해 커피 향미를 높이고, 고온에서 한 번 더 추출하여 원두 본연의 풍미를 담는 ‘더블드립’ 추출법을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커피의 맛과 향의 완벽한 밸런스를 위한 '두 번'의 커피 추출 과정을 '두 개'의 커피 방울로 표현한 거죠. 아울러 스위트 아메리카노, 프리미엄라떼, 콜드브루블랙, 카라멜마키아토 등 제품의 맛과 색상에 따라 각각 어울리는 색으로 표현해 직관성도 높였고요.
칸타타의 추출법과 맛을 표현한 모던하고 부드러운 색상의 패키지 / 자료 출처 칸타타
새로워진 칸타타 패키지와 함께 신규 캠페인도 공개했는데요. '더 나은 다음을 향해, BETTER NEXT FROM Cantata'이라는 태그라인으로 잠깐 쉬어가는 평범한 휴식에서 새롭게 탄생한 칸타타와 함께 더 특별한 휴식을 선물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죠.
커피는 유독 광고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군 중 하나에요. 지금까지 칸타타는 RTD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칸타타의 세련됨을 표현할 수 있는 광고 모델과 함께했는데요. 2024년에는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합니다. 작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모습도 보여주며 일상 속 편안하고 세련된 휴식을 선물하는 칸타타와도 잘 어울리죠. 새로워진 칸타타와 김우빈이 전하는 더 나은 다음을 위한 쉼의 순간 감상하시면서 이 순간도 특별한 휴식이 되기를 바라요!
05 칸타타가 책방을 만든다면?
커피 한 잔과 책, 생각만 해도 여유롭고 영감이 쏟아지는 조합이에요. 이번 달 칸타타와 교보문고 그리고 비마이비가 만나,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이야기하는 〈Cantata Book&Coffee〉 책방을 열었습니다. 새로워진 칸타타와 함께 커피를 사랑한 문학 작가들 - 어니스트 헤밍웨이, 김혼비, 황보름, 오노레 드 발자크 - 의 이야기와 함께 커피와 어울리는 도서 10종 큐레이션을 즐길 수 있어요. 커피 맛별로 작가와 페어링 해, 그들의 삶과 문학이 담긴 엽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커피로 한 발 나아갔던 작가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넘어서 칸타타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는 공간으로 확장했어요.
칸타타와 함께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의 여유 즐겨보세요! / 사진 비마이비
영감이 가득한 작가들의 문학 작품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벤트를 참여하면 칸타타 1박스, 롯데칠성의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맛볼 수 있는 칠성몰 상품권과 도서 등 다양한 선물을 드리고 있어요. 8월 25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칸타타와 함께 특별한 휴식도 누리고 마음의 양식도 쌓는 시간 가져보시는 것 어떨까요? 더 나은 다음을 향해, BETTER NEXT FROM 칸타타!
💡오늘의 레터가 요약되어 있는 my note💡
아래 my note는 클릭해 큰 이미지로 확인하고 마음껏 저장하세요!
이번 호는 본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함께 보면 좋을 이색적인 브랜드
일상을 색다르게 바라보는 영감이 가득한 브랜드 이야기.
👉🏻 #153 데스커의 응원은 유연하다
👉🏻#154 예술적 영감이 깃든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155 브랜드의 영감은 뒤틀린 관점에서
👉🏻#156 영감은 바라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
my B letter의 본문과 큐레이션을 포함, 비마이비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비마이비에게 있습니다.
<비마이비의 모든 콘텐츠 자산의 무단 사용 및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콘텐츠의 활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