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큐레이션]#Special Edition 폴인과 비마이비,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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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경험을 나눕니다, 폴인(fol:in). 폴인은 현장의 전문가인 링커와 멤버를 연결해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폴인은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아티클’을 발행하고, ‘세미나’를 진행하고, 놓친 세미나를 ‘비디오’를 통해 다시 곱씹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티클’에는 트렌드와 브랜딩, 일하는 방식과 커리어에 대해 세분화하여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요.

오늘의 레터는 폴인의 아티클과 함께 하는 Special Edition입니다! 비마이비가 폴인의 링커로 참여하여 함께 소개한 좋은 아티클 중 구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아티클을 인용해왔어요.😊

트렌드 혹은 브랜딩 섹션을 클릭하면 반가운 이름의 아티클을 접할 수 있는데요. 바로 ‘비마이비, 6년간 커뮤니티 지속한 동력은’이라는 타이틀. 비마이비를 운영하는 더워터멜론의 우승우⋅차상우 공동대표가 인터뷰이로서 비마이비가 걸어온 이야기를 전합니다! 최근 많은 브랜드가 찐팬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커뮤니티를 고민하고 있고, 이 커뮤니티를 오래 지속하고 싶어 하죠. 하지만 커뮤니티는 시작하기는 쉬워도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비마이비가 6년 동안 국내 최대 브랜드 커뮤니티로 성장하며 얻은 성장과 지속의 방법을 폴인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어요.

폴인과 비마이비가 나눈 성장의 이야기는 이뿐이 아닙니다. 폴인의 아티클에 비마이비를 검색하면,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이하 오.브.내.브) 시리즈를 찾을 수 있어요. 이 시리즈에서는 비마이비가 만난 23개의 브랜드를 통해, 규모와 산업, 상황은 다양하지만 브랜드가 살아남고 사랑받기까지의 고민과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늘의 공휴일은 의미도 깊고, 한 주의 중간을 쉬어가는 날이기도 하죠. 폴인과 비마이비와 함께 휴일의 저녁을 브랜드 인사이트를 통한 성장으로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사람들과 브랜드 이야기를 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게 비마이비의 시작이었죠.” 

“처음에는 15명 남짓의 굉장히 작은 살롱으로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꾸준히 성장해왔고요. 사람들을 모은 특별한 전략은 없었어요. 대신 규모가 커질수록 존재 이유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죠. 브랜드 소셜 살롱(Social Salon)에서 브랜드 씽킹 플랫폼(Thinking Platform), 브랜드 경험 플랫폼(Experience Platform)으로 진화하면서요.”

“BTS는 ‘팬들이 키웠다’고 하잖아요. (웃음) BTS 팬덤처럼 저희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직접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생각을 하길 바랐죠.”


지금은 1만여 명의 멤버가 모인 비마이비. 그 시작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비마이비가 규모와 지속성을 함께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린 브랜딩’에 있었습니다. 작은 것을 시도하고, 팬들의 반응을 살펴본 후 방향을 살짝 틀어 팬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방법이죠. 오늘 ‘오.브.내.브’ 콘텐츠 시리즈에서 더 소개해 드릴 많은 브랜드가 이 ‘린 브랜딩’을 통해 브랜딩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저 브랜드가 좋아, 브랜드의 이야기로 시작한 비마이비 / [사진 비마이비]


“커뮤니티는 얻어 가는 게 분명해야 해요.”

“회사라면 커뮤니티의 역할을 명확하게 규정해야 해요. (중략) 커뮤니티와 콘텐츠는 트래픽을 만드는 역할에 집중하고요. 브랜드 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아젠다를 제시하면서요.”

“주제에 따라 주최자가 되기도 하고, 참가자가 되기도 하는 거예요. 
그래서인지 모임이 끝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다 같이 뒷정리를 해요. 후기도 자발적으로 남겨 주시고요.”

“돈 쓰는 조직의 존재 이유는 분명해요. 돈 버는 일에 도움을 주는 거죠. 커뮤니티 자체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지만, 본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커뮤니티가 처음 생겼을 때의 그 열기가 오래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멤버들에게 주인 의식을 심어주고, 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계속해서 나오게 할 ‘거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끈기 있게 커뮤니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이유’가 정확하게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커뮤니티는 어떤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나요?


“누군가 비마이비가 왜 잘 됐고, 6년 동안 지속 성장할 수 있었냐고 묻는다면 이 3가지를 답할 것 같아요. ‘지속성, 꾸준함, 쌓이는 힘’이요.“


“공간을 채우는 건 콘텐츠, 콘텐츠를 만드는 건 사람, 사람에게 필요한 건 매력. 그만큼 참여하는 사람들의 매력이 중요해요. 저희는 브랜드 커뮤니티잖아요. 자기 목소리로 브랜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매력적인 사람이죠.”

“현장에서는 돌아가며 자기소개도 해요.”

“그저 브랜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별다른 고민 없이 오프라인 모임을 구상했어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오프라인 커뮤니티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비마이비가 생각하는 차이점은 이렇습니다. 온라인에는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콘텐츠가 필요해요. 콘텐츠에 노출된다고 해도, 관심이 떨어지거나 누가 부르기만 해도 자리를 쉽게 벗어날 수도 있죠.

그러나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은 이보다 접착력이 더 강합니다. 주제와 목적이 명확하다면 한 마디만으로 대화가 시작될 수도 있어요. 시간을 내어 자신을 드러내는 물리적 노력이 선행되다 보니 책임감도 생기고, 무엇이라도 하나 더 얻어 가려고 하고요.

하지만 온라인은 규모에 물리적 제약이 없다는 강점이 있죠. 친구에게 추천해 주기도 쉽고요.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어떤 형태가 더 낫다는 것은 없지만, 분명한 것은 사람을 모으는 매력적인 요소만 있다면 좋은 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2020년 성수동에 ‘데어바타테(der Batate)’라는 공간을 연 것도 멤버 의견을 반영한 결과예요. 브랜드 경험이 강연에 그치는 게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거든요.”

“저희의 니즈도 있었어요. 브랜딩 회사잖아요. 비마이비라는 브랜드의 정체성도 보여주고 싶었죠. 공간이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 같았어요.”

“공간을 연 후에는 포르쉐·매거진<B>의 전시를 하기도 하고, BTS·교보 핫트랙스의 팝업 스토어를 열기도 했어요. 제주맥주·프릳츠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하고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폭이 한층 넓어진 거죠.”

“처음부터 사업적 목적으로 접근했다면 그만뒀을 거예요. 당장 수익이 안 나니까요. 그런데 저희는 지향점이 명확했어요. ‘모든 사람이 브랜드적인 삶을 살게 하자’는 거죠. 브랜드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있고요.”


15명 남짓 되는 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 살롱으로 시작하여 1만여 명의 멤버가 모인 비마이비. 이야기와 강연 형태보다 더 깊은 브랜드의 경험을 원하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성수동에 전용 공간 데어바타테를 오픈합니다. ‘고구마’라는 뜻의 이름처럼, 많은 사람과 브랜드가 이 공간에서 얽히고 얽혀 새로운 브랜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세션과 전시뿐 아니라 많은 브랜드가 커뮤니티의 장으로 데어바타테를 들렀다 갔어요. 교보 핫트랙스의 새로운 브랜드인 문보장이 문구 아지트와 크리에이터들의 커뮤니티인 CCC(Creatores Community Club)를 열기도 했죠. 하지만 공간, 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공간을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정체성과 그 공간을 채울 콘텐츠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브랜드와 사람이 모이는 공간, 데어바타테. 당신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 [사진 비마이비]


사실 공간보다 중요한 건 정체성과 콘텐츠예요. 저희도 공간 오픈 전부터 다양한 곳에서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받았었거든요. 매력적인 콘텐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코로나가 꼭 안 좋은 영향만 미친 건 아니에요. ‘수박레터’라는 브랜드 뉴스레터를 발행해 콘텐츠 쪽으로 크게 성장했거든요. 1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고요. 오프라인 커뮤니티와의 선순환도 생겼어요. 수박레터를 통해 비마이비를 알게 된 구독자가 늘면서요. 
힘든 시기였지만 그때의 고민들이 지금의 커뮤니티를 만든 밑거름이 된 것 같아요.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성과 방향성을 치열하게 고민했거든요.”


브랜드를 통해 성장하고 싶은 사람, 브랜드 그 자체가 좋은 사람들이 모인 브랜드 커뮤니티 비마이비에는 자연스럽게 콘텐츠가 쌓일 수밖에 없어요. 브랜드를 주제로 한 모든 이야기, 특히 브랜드를 키워가고 성장하기 위한 이야기에는 자연스레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비마이비는 폴인의 링커로 참여해, 각 브랜드의 성장 이야기를 모은 ‘오.브.내.브’ 시리즈를 만들었는데요. 자기다움이 묻은 매력적인 스토리를 가진 23가지의 브랜드. 그들의 작고 큰 브랜딩의 발자취를 폴인과 함께 나눴습니다.

많은 이야기 속 첫 번째 순서로, 매거진 B 피크닉이 공간과 콘텐츠의 힘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공유할게요.


“언제 발행된 어떤 이슈이든 생명력과 신선도가 있다는 것이 매거진 B의 강점이자 정체성입니다.”

“모든 콘텐츠를 웹으로 옮기면 되는 건지,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온라인 전용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건지 다들 혼란 속에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시대에 매거진 B는 물성을 오히려 극대화한 잡지를 만든 거죠.”

“저희가 더 집중하고 있는 건 독자들이 이 잡지를 읽으면서 삶의 '좋은 가치'들을 더 많이 얻어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익히 알고 있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 B는 ‘오.브.내.브’ 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매거진 B는 잡지 업계가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모든 것을 거스르고 물성 있는 ‘잡지’를 만들었어요. 매거진 B만의 내러티브를 전달하기 위해 ‘최상의 임팩트를 전하는 촉각을 포기할 수 없었다’는 생각이 완고했기 때문이죠. 브랜드 매거진이 아닌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정한 것도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매거진 B에 담아내고자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Brand Documentary Magazine 'Magazine B' / [자료 출처 johcompany]


“피크닉은 곳곳에 저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중략) 본인이 진짜 관심을 가지는 것에 집중을 하다 보면 그게 교양이 되고 다양한 관심사가 쌓이게 되면서 하나의 관점이 생기는 것 같아요.”

“브랜드를 공부하는 여러분들도 츠타야는 어떻게 했고, 무지는 어떻게 했는지 사례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위한 깊고 넓은 교양이 중요합니다.”


남산 중턱에 위치한 복합전시공간 ‘피크닉’.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거대한 규모의 전시관이 있음에도 피크닉은 강력하게 자기만의 색깔을 띠띠고 있습니다. 미술관을 다니며 전시를 기획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던 글린트 김범상 대표는 피크닉이라는 전시관에 자신의 취향을 담았어요. 나의 관심사에 집중하다 보면 생기는 나의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피크닉이란 공간과 전시 그리고 브랜딩으로 이어졌다고 말합니다. 


남산 중턱의 복합전시공간 피크닉 / [자료 출처 월간미술]


브랜드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브랜드가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상황과 문제에 대한 고민은 항상 존재해요. 그렇기에 비마이비가 소개하는 두 번째 ‘오.브.내.브’ 속 브랜드는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 지평막걸리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입니다.


“양조장, 역사, 그리고 수제, 이 세 가지 포인트를 이용해 지평막걸리의 이미지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항상 지금까지 지평의 성공 비결이 뭐냐고 했을 때는 품질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아무리 포장을 예술적으로 잘해도 소비자들이 그걸 볼 수 있어야 예술적인지 아닌지를 느낄 수 있죠.”


100여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막걸리를 만들어온 지평막걸리. 1925년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한 양평의 지평막걸리는 하위권에 머물렀어요.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10년의 계획을 가지고 높은 품질과 넓은 유통망을 확보하며 지평막걸리를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수제로 만드는 지평막걸리의 양조장에는 막걸리를 만드는 누룩균으로 벽이 까맣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수제’라는 제조 방식은 굉장한 고된 노동이 수반되기 때문에, 품질을 높이면서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더불어 사람들과 접점이 되는 유통망을 확보했어요. 어디서든 볼 수 있어야 사람들 눈에 익고 그래야 지평막걸리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으니까요! 지평 막걸리의 10년은 본질과 사람을 잇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본질과 사람을 이어 막걸리 시장에 반란을 일으킨 '지평막걸리' / [자료 출처 한경]


“가장 주력했던 것은 '바나나맛우유'에 대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추억만큼 강력한 이야기도 없기 때문입니다.”

“바나나맛우유가 정말 많이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는 고객들이 이야기를 할 '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말할 '거리'가 있다는 건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중요한 건 고객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듣고 있다는 사실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신뢰 관계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뚱뚱한 바나나맛우유. 대중 목욕탕에서 목욕을 끝낸 후 냉장고에서 항상 꺼내 먹었었죠. 우리 곁에 함께 한지 벌써 40년이 넘은 바나나맛우유는 새로운 방법으로 우리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바나나맛유는 ‘추억’을 택했어요. 오프라인 공간인 ‘카페’를 만들어 사람들과의 접점을 만들고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카페 메뉴로 익숙한 듯 새로운 경험을 전했습니다. 올리브영에 바나나맛우유 제품을 만들어 입점하며 우리 생활 속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더욱 강력하게는 놀이를 할 수 있는 판을 만들고 입소문의 이야깃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바나나맛우유에 항상 스트로우를 사용한다는 점을 통해 재밌는 디자인의 스트로우를 굿즈로 만들었죠. 작은 바나나맛우유 하나로 추억과 이야깃거리를 만들며 지금부터 더욱 오래된 브랜드로 자리 잡지 않을까요?


오래된 친구 바나나맛우유가 카페를 통해 말을 걸다. / [자료 출처 폴인]


폴인과 비마이비가 나눈 성장의 인사이트는 온라인 아티클을 넘어 책으로도 이어집니다. 도서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은 2019년에 출판사 ‘폴인이만든책’과 함께 출간되었어요. ‘폴인이 만든 책’에는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이외에도 『붉은 여왕 전략』(이무원·김필규 지음),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임정민 지음),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김나이 지음), 『프릳츠에서 일합니다』(김병기 지음) 등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여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하는 프로들을 위한 경제경영 시리즈가 있습니다.


'폴인이 만든 책' / [자료 출처 알라딘]


폴인의 아티클, '오.브.내.브' 시리즈에서 브랜드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갈고 닦은 ‘자기다움’의 이야기를 더 엄선하고 갈아닦아 엮은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는 우리 브랜드를 키우고 나도 성장하고 싶은 전문가들에게 비마이비가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흔들리지 않고 지켜야 할 브랜딩은 무엇일까요? / [자료 출처 네이버 도서]


이렇게 책으로 커뮤니티를 확장시킨 비마이비는 오프라인 공간을 한 번 더 확장합니다! 비마이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 티저를 보신 분도 있으실 거예요. 비마이비가 강남역 한복판에 LG 유플러스와 만났습니다. LG유플러스의 공간, ‘일상비일상의틈’ 3층에서도 비마이비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브랜드를 묻고 브랜드의 경험을 한 층 더 돕기 위해, 접근도 편하고 여러 매력적인 브랜드가 모인 ‘일상비일상의틈’과 함께 합니다. 많은 브랜드가 첨예하게 모인 강남역에서 브랜드의 경험을 한 층 더 쌓고 싶다면 ‘일상비일상의틈’ 속에서 비마이비를 찾아보세요!


강남역 한복판 일상비일상의틈 속 비마이비 / [사진 비마이비]


구독자 여러분, 폴인의 아티클과 함께 한 오늘의 레터 어떠셨나요? 최근 진행한 비마이비의 인터뷰를 소개해 드리며, 시간이 지난 후에 보아도 변하지 않은 매력을 지닌 브랜드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았어요.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의 이야기에 가장 공감이 되었나요?
오늘 레터에서 소개된 아티클 중 더 읽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아래 '오늘의 레터에 함께한 폴인의 아티클'에 있는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레터에 함께한 폴인의 아티클
- '비마이비, 6년간 커뮤니티 지속한 동력은' : 
https://folin.co/article/2944
- 매거진 B : 
https://folin.co/article/455
- 피크닉 : 
https://folin.co/article/453
- 지평막걸리 : 
https://folin.co/article/734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 
https://folin.co/article/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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