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브랜드 커뮤니티 비마이비는 매월 이달의브랜드를 선정합니다. 비마이비는 여러분의 일상 속 입고/먹고/머물고/즐기고/쓰는 브랜드에 주목해요. 브랜드의 관점으로 한 달을 돌아보며, 브랜드의 활동에 의미를 더하며 여러분의 브랜드적인 삶을 응원합니다.

이번 6월의 ‘이달의 브랜드’는 이달의 브랜드 추천위원인 ‘마이비’와 함께합니다! 브랜드 전문가 13명의 마이비와 비마이비팀이 100개가 넘는 브랜드에 대해 얘기하며 각 카테고리별 가장 주목할 만한 브랜드를 선정하였습니다. 비마이비가 선정한 아래의 브랜드만 알면 브랜드 담당자, 마케터, 브랜드를 사랑하는 브랜드쟁이로서 6월은 알차게 보냈다고 할 수 있는 거죠! 

 

6월의브랜드


🏆아디다스🏆


입고 | 김씨네과일
먹고 | 국순당
머물고 | 서울국제도서전
즐기고 | 오뚜기 마요네스
쓰고 | 손흥민


☝🏻☝🏻이미지를 클릭해, 5가지의 각 항목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브랜드의 선정 이유를 확인하세요!




‘오리지널’이 참 잘 어울리는 브랜드. 자신의 것이 있는 브랜드가 흐름을 주도하는 것은 차치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요즈음에 뒤처지지 않는 것도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런 인식을 참 잘 부수어내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이라는 스스로의 슬로건처럼 아디다스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구찌, 태극당과의 톡톡 튀는 콜라보레이션 뿐 아니라 골프 웨어로 열심히 지평을 넓히고 있는 아디다스, 비마이비는 아디다스를 6월의브랜드로 선정했습니다.




단 세 줄을 그어 아디다스 만큼 강력한 임팩트를 주는 브랜드가 또 있을까요? 아디다스 만큼 스포츠에 대한 진심과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브랜드도 찾기 어려울 거예요. 아디다스는 최고의 기록, 최고의 기능을 위해 퍼포먼스에 집중한 브랜드로 출발했습니다. 그 본질에 집중한 아디다스는 스파이크 있는 러닝화, 그리고 스터드가 박힌 축구화의 원조인 브랜드에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세계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기록을 경신하고 순위를 차지하는 현장에 함께하며 ‘스포츠=아디다스’라는 브랜딩을 선점했죠. 아디다스의 육상화와 축구화를 신은 선수들은 올림픽과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고, 이렇다할 농구화가 없던 시절 ‘슈퍼스타’는 농구 코트를 휩쓸었습니다. 


스포츠와 함께 한 아디다스 / [자료 출처 아디다스, 핀터레스트]


슈퍼스타는 RUN DMC가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하며 지금의 패션의 아이콘이 되었고, 이 외에도 삼선을 활용한 트레이닝복과 일명 삼선 슬리퍼인 아딜레트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낳았습니다. 이렇게 패션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본 아디다스는 브랜드를 두 라인으로 구분했어요. 아디다스의 에센스인 기술에 바탕을 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라인 ‘Adidas Equipment아디다스 이큅먼트’, 그리고 아디다스의 역사 속 전통과 의미를 지닌 혹은 일상 속에서 소화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Adidas Originals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특히 오리지널스는 카니예 웨스트가 디자인한 이지 부스트, 요지 야마모토와의 Y-3 컬렉션, 퍼렐 윌리엄스, 제레미 스캇, 알렉산더 왕, 프라다와의 협업 등 아디다스 만이 낼 수 있는 보이스로 스니커즈와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아디다스를 힙합의 세계로 초대한 RUN DMC의 MY Adidas


아디다스 이큅먼트와 오리지널스 로고 / [자료 출처 아디다스]


아디다스의 상징인 ‘세 줄’은 이큅먼트와 오리지널스의 로고에서도 상징화되어 있습니다. 아디다스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명확해진 만큼 이큅먼트 로고에서 ‘adidas’를 빼고 로고를 단순활 예정이라고 해요. 스포츠와 퍼포먼스를 위한 브랜드로 시작하여 그 명맥을 잘 지키면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주도하는 아디다스. 이런 아디다스가 6월에는 어떤 일을 벌였을까요?



“구찌다스” 라고 들어보셨나요? 지금 가장 핫한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럭셔리 브랜드의 만남! 두 브랜드의 협업은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먼저 선보인 바가 있었는데요.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하여 6월 7일 정식 글로벌 런칭했습니다.  6월 8일부터 2주간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 2030 고객들이 대거 몰렸다고 해요.


컬렉션의 공식 명칭은 ‘익스퀴짓 구찌Exquisite Gucci’.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90년대 초반 팝가수 마돈나가 입었던 빨간색 아디다스 원피스에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탄생 시켰습니다. 그래서인지 레트로한 디자인에 밝고 비비드 한 컬러들이 유독 눈에 띄어요. 특히 아디다스의 아이코닉 한 앰블럼과 구찌의 컬러와 로고의 조합이 인상적인데요. 아디다스의 트레포일 로고와 구찌의 GG 모노그램이 큼지막하게 어우러진 프린트는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두 브랜드의 조화가 느껴집니다. 아디다스의 스포티함이 잘 드러나는 가젤 스니커즈, 트레이닝 셋업 외에도 실크 스카프, 스웨이드 로퍼 등 아디다스의 캐주얼 코드와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격식이 과하지 않되 파격적이며 조화롭게 어울리며 느껴지는 하이브리드한 매력이란!


아디다스의 삼선과 구찌의 우븐 스트라이프의 만남 / [자료 출처 구찌]


왜 아디다스는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을까요?

구찌는 헤리티지 있는 브랜드이지만 유연한 콜라보레이션과 파격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딩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확보했어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그 자체로 브랜드 패셔널리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이 스트리트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강화해 2030세대를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려 해요. 최근 명품 업계에서도 주도적인 타깃으로 불리는 ‘영 럭셔리’를 사로잡기 위한 전략이랄까요.

이런 시도는 구찌만 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발렌시아가’ 역시 최근 5월 23일 공개된 쇼를 통해 아디다스 트레포일 로고와 발렌시아가 로고가 함께 프린트된 트랙 재킷 등 아디다스의 고유한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한 스포츠 웨어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협업을 통해 아디다스의 브랜딩에는 어떤 도움이 될까요? 60년의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면서도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인 아디다스.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프리미엄을 이용하면서도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디다스 팬층을 더욱 열광하게 했어요. 기존의 팬들, 그리고 잠재적 팬들에게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브랜드의 확장가능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 여전히 ‘핫한 브랜드’라는 증명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열린 아디다스와 발렌시아가의 미친 만남 / [자료 출처 발렌시아가]



요즈음의 콜라보레이션은 산업 간의 경계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다채로운 프로젝트들이 많아요. 음식은 단순히 먹는 행위로 끝나지 않고, 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아, 그 로컬을 온전히 경험하는 매개체로 작용하죠. 아디다스는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도시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로 음식과 사람, 지역을 결합해 고유한 문화를 만들고 전달하는 곳을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스니커즈에 담았습니다.

아디다스 ‘아디다스’와 맛있다를 뜻하는 ‘딜리셔스delicious’를 합쳐, 11개 (뉴욕, 서울, 도쿄, 상하이, 베를린 등) 에서 진행한 ‘아딜리셔스’ 프로젝트. 서울에서는 ‘태극당’과 함께 손을 잡고 ‘슈퍼스타 태극당’을 공개했어요.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브랜드로서, 태극당은 전통과 장인 정신이라는 자기다움과 리뉴얼을 거친 새로움을 통해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죠. 아디다스의 슈퍼스타도 명실상부 스테디셀러지만,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시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는다는 점에서 두 브랜드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어요. 지킬 것과 버릴 것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시작해 ‘STAY FRESH’라는 키워드를 가진 두 브랜드의 만남이 참 신선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직원들의 메시지와 (태극당의 팬인) MZ세대 기린 작가의 디자인을 담아내 그들의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잘 표현해냈어요. 여러 세대의 직원뿐 아니라 MZ세대 고객들의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이들의 자필 메시지와 이야기를 통해 빵과 브랜드에 대한 진심이 더 진실되게 다가오면서, 직원, 고객, 문화가 얼마나 잘 연결되어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슈퍼스타 태극당’은 태극당의 ‘장인 정신’, ‘과자 중의 과자’, 아디다스의 스트라이프라는 두 브랜드의 정체성은 그대로 담은 채, 다양한 요소들을 신선하게 풀어냈어요. 특히 사이드의 스트라이프는 갓 나온 빵을 포장한 듯 종이로 덮여 있어요. 각자 종이를 뜯는 방식에 따라 자신만의 슈퍼스타를 가질 수 있죠. 신발 바닥 아웃솔에는 기린 작가의 작품을 담았는데요, 태극당을 상징하는 케이크 장미 장식, 태극당 건물과 서울을 상징하는 N서울타워 등 걸을 때마다 살짝 보이는 컬러풀한 아트워크가 특징이에요.


전세계 11개 도시, 11개의 브랜드와 함께하는 아딜리셔스. 김영일 전병 장인이 자필로 쓴 버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 / [자료 출처 태극당]


태극당 본점에서 팝업스토에서는 아딜리셔스 존을 마련해 두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앞서 설명한 이미지들을 스크린과 전시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답니다. 레고로 만든 자이언트 슈퍼스타와 다양한 미디어 아트들은 힙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아디다스 쿠키 3종도 만나볼 수 있어요. 전통 속에서 유연한 변화를 통해 시대에 발맞춰 가는 두 브랜드의 만남. 다름 속에 숨은 공통점이 내는 시너지는 예상보다 훨씬 강력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브랜드가 도태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하는 가치가 잘 드러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였습니다.

 


장충동 태극당 본점에서 진행중인 아딜리셔스 / [자료 출처 태극당]


👀아디다스와 태극당, 둘의 콜라보레이션이 더욱 자세하게 궁금하다면



코로나 19로 인해 최근 2년 동안 해외여행을 대체한 ‘대세’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골프 였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골프웨어만 백만 건이 넘고요, #골프(6백만)와 #축구(4백만)만 비교해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어요.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국내 골프 인구 515만 명 중 2030세대 골프 인구가 115만 명이나 차지하며 전체 골프웨어 시장규모도 올해 6조 정도를 예상하며 크게 성장하고 있죠. 이에 발맞춰 기능성 스포츠 웨어이자 클래식 골프웨어의 대명사 아디다스가 패셔너블한 골프웨어에 도전합니다.

최근 골프웨어 브랜드가 주목하는 키워드는 ‘힙’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히포먼스Hipformance’입니다. 이전처럼 성능과 기능성에만 주목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고, 유행을 제시해야죠. 6월에도 골프화의 접지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파이크를 제거한 신제품 코드케이오스22의 출시 소식이 있는데요, 아이다스골프의 ‘확 바뀐’ 행보를 공표하기 위해 지난 4월 신사동에서 ‘감성 골프웨어’ 아디크로스Adicross 팝업 스토어를 열기도 했어요.



캘리포니아의 감각을 넣은 아디크로스 / [자료 출처 아디다스골프]


신생 골프웨어 브랜드가 많이 생겨나지만 아디다스골프는 17년 동안 사랑을 받은 ‘투어 360’라인의 2022 버전인 ‘투어 360 22’ 신제품 출시와 그동안의 역사와 업적을 담은 팝업 스토어 진행 등 브랜드가 가진 자산과 기술, 감각을 접목하여 MZ세대 뿐만 아니라 폭넓은 세대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에센스답게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기존의 코어 골퍼에게는 편안한 복장을, 새롭게 골프에 입문하는 MZ세대에게는 진입 장벽을 허물 수 있는 힙한 그래픽으로 새로운 감각을 제안했어요. 이를 위해 모델 배정남을 앰배서더로 팝업 스토어에는 ‘골퍼 정남이의 드레스룸’을 꾸몄고, 퍼팅 체험장, 포토 부스 등 머물며 골프웨어를 일상으로 초대하는 장치를 심어 놓았죠. ‘필드를 일상처럼, 일상을 필드처럼’이라는 키워드로 아노락, 후디, 티셔츠 등 새로운 골프웨어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아디다스는 환경 문제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브랜드예요. 해양 환경 보호 단체 팔리(Parley for the Oceans)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RUN FOR THE OCEANS (이하 런포더오션)도 그 움직임 중 하나죠. 매년 ‘세계 해양의 날(6월 8일)’이 있는 주간에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런포더오션은 누구나 환경 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아디다스 러너스Adidas Runners(AR) 활동과 '플로깅(plogging ; 스웨덴 pol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합쳐 러너들과 함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2017년부터 개최해 왔어요.



'런포더오션' 챌린지는 참여자들이 아디다스 러닝 앱을 통해서 10분 운동 시, 아디다스와 팔리가 해안가에 버려진 페트병 1개 무게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요. 각자 앱을 통해서 일상에서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죠. 올해부터는 꼭 러닝이 아니더라도 각자 걷기, 등산, 축구, 테니스 등 스포츠의 종류와 상관없이 어떠한 운동 활동이든 기록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넓혔어요. 코로나19 이후로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운동하는 사람들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거죠. 개개인 뿐만 아니라 K리그도 캠페인 파트너로 참여하며 더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함께 했어요. 아디다스가 공식 후원하는 2022 K리그의 330여 명의 선수들이 이번 리그, 경기 동안 뛴 출장 시간을 계산해 기록에 추가한 것이죠. 스포츠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운동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친환경 활동이 어렵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어요.



부산 해운대(왼쪽)와 서울 홍대(오른쪽)에서 진행된 런포더오션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 [출처 아디다스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아디다스 러너스 크루과 일반 러너들을 모집해 한강, 홍대, 부산 등에서 코스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환경 챌린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셀럽,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서스테이너빌리티스쿼드(Sustainability Squad)를 주축으로 행사를 꾸렸죠. 참여자들에게는 AR 티셔츠와 더불어 플로깅에 필요한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비누바 등이 담긴 플로깅 박스를 제공하며 행사 이후에도 개개인의 자발적 플로깅이 가능하도록 했죠. 행사 전체에 걸쳐 팀과 함께 달리고 다 같이 쓰레기를 줍는 활동은 참여하는 사람도, 이를 보는 사람들도 플로깅 운동의 필요성과 영향력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어요. 구찌, 태극당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넘어서 환경 단체와의 협업까지! 힙, 오리지널, 럭셔리와 가치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브랜드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디다스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 6월의브랜드는 마이비

권지하님 @viewof.jya  | 김우영님 @inspire_1food | 김주성님 @jinzzhou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레터가 요약되어 있는 my note💡
아래 my note는 클릭해 큰 이미지로 확인하고 마음껏 저장하세요!


🏆선정 기준

비마이비의 멤버들은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이달의브랜드를 이야기하며, 6월을 브랜드 관점에서 돌아보았습니다.

#의미 #스토리 브랜드가 본래 지니고 있는 정체성과 자기다움이 명확한가
#영향력 #파급력 분야에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소비•행동 트렌드를 리드하는가
#시의성 #화제성 해당 달에 새로운 이슈가 있고, 콘텐츠로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가
#팬과의소통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팬과 꾸준한 소통을 지속하는가. 그 소통 속에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가 잘 녹아 있는가


🏆이전에 선정된 브랜드만 훑어 보아도,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다구요!


2022 5월의브랜드 | 29CM

2022 4월의브랜드 | 애플

2022 3월의브랜드 | 포켓몬빵

2022 2월의브랜드 | 프로스펙스

2022 1월의브랜드 | 무직타이거

2021 올해의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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