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통 속 작은 지우개의 가치
항상 우리에게 실수를 해도 지울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지우개.
어느 순간부터 필통 속 지우개의 가치를 잊고 있진 않았나요?
오이뮤 <Eraser 453>에서는
'점보'지우개로 잘 알려져 있는 화랑의 453개의 지우개를 톺아보고
지우개의 가치를 다시 되새겨봅니다.
오이뮤 브랜드 세션에서 익숙해서 잊어버렸던
지우개의 소중함을 다시 느껴보세요:)
- 일시 : 11/23(수), 7:30PM-9:10PM
- 장소 : 성수동 데어바타테(Be my B 전용공간) (위치 링크)
•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88 지하 1층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도보 5분 이내 거리 위치
- 연사 : 신소현 오이뮤 대표
- 참가 인원 : 30명(선착순 마감)
브랜드 세션에서는 주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듣고,
사전에 취합 되어 공유된 질문과 현장 Q&A를 통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눕니다!
ㅡ
오이뮤
"Oneday I Met you"
2015년부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디자인 스튜디오.
'Oneday I Met You'의 첫글자를 딴 줄임말로 과거의 쓰임과 경험, 만남을 소중히 여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이뮤는 시대정신을 갖고 과거와 현재의 가치를 잇는 디자인 활동을 하며,
다양한 인쇄매체와 제품, 공간, 전시, 콘텐츠 퍼블리싱 등을 통해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raser 453
" MADE IN KOREA "
오이뮤 X 화랑
국산 지우개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다.
ⓒ 오이뮤
---------
필통 속 지우개의 가치
Eraser project의 계기가 된 ‘모두다 지우개’(2018년 8월 단종)
ⓒ 오이뮤
『Eraser 453』 메인 콘텐츠인 지우개 도감에 실린 화랑고무의 모양 지우개들.
ⓒ 오이뮤
여기 453개의 지우개가 있습니다.
바로 1950년대부터 국산 지우개를 생산해온 <화랑고무>의 지우개들입니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종이에 쓰는 것보다
태블릿에 쓰는 것이 더 익숙해졌습니다.
필통을 가지고 다니는 일이 줄어들며,
자연스레 필통 속 지우개를 보는 일도 줄어들었죠.
ⓒ 오이뮤
ⓒ 오이뮤
하지만,
지우개의 소중함을 잊기엔
우리는 지우개로부터 실수를 해도 지울 수 있는 용기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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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뮤는 화랑고무에서 만들어온 453개의 지우개들을 톺아보고
국산 지우개를 발자취를 따라가 봄으로써
필통 속 작은 지우개의 가치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연사 소개
ⓒ신소현
기업의 인하우스 디자인팀 및 디자인 전문 회사를 다니다
2015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OIMU)를 만들어,
‘작지만 단단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오이뮤를 이끌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가치를 잇는 디자인 활동을 중요시 여기며,
성냥에 현대적인 가치를 담아 재탄생시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생명력을 불러 넣고 있다.
세션 환불 규정
- 세션 시작일 기준 7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취소 시 : 결제 금액의 70% 환불
- 세션 당일 및 진행 이후 취소 시 : 환불 불가
브랜드 세션에서는 주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듣고,
사전에 취합 되어 공유된 질문과 현장 Q&A를 통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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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뮤
"Oneday I Met you"
2015년부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디자인 스튜디오.
'Oneday I Met You'의 첫글자를 딴 줄임말로 과거의 쓰임과 경험, 만남을 소중히 여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이뮤는 시대정신을 갖고 과거와 현재의 가치를 잇는 디자인 활동을 하며,
다양한 인쇄매체와 제품, 공간, 전시, 콘텐츠 퍼블리싱 등을 통해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raser 453
" MADE IN KOREA "
오이뮤 X 화랑
국산 지우개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다.
ⓒ 오이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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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 속 지우개의 가치
Eraser project의 계기가 된 ‘모두다 지우개’(2018년 8월 단종)
ⓒ 오이뮤
『Eraser 453』 메인 콘텐츠인 지우개 도감에 실린 화랑고무의 모양 지우개들.
ⓒ 오이뮤
여기 453개의 지우개가 있습니다.
바로 1950년대부터 국산 지우개를 생산해온 <화랑고무>의 지우개들입니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종이에 쓰는 것보다
태블릿에 쓰는 것이 더 익숙해졌습니다.
필통을 가지고 다니는 일이 줄어들며,
자연스레 필통 속 지우개를 보는 일도 줄어들었죠.
ⓒ 오이뮤
ⓒ 오이뮤
하지만,
지우개의 소중함을 잊기엔
우리는 지우개로부터 실수를 해도 지울 수 있는 용기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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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뮤는 화랑고무에서 만들어온 453개의 지우개들을 톺아보고
국산 지우개를 발자취를 따라가 봄으로써
필통 속 작은 지우개의 가치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연사 소개
ⓒ신소현
기업의 인하우스 디자인팀 및 디자인 전문 회사를 다니다
2015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OIMU)를 만들어,
‘작지만 단단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오이뮤를 이끌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가치를 잇는 디자인 활동을 중요시 여기며,
성냥에 현대적인 가치를 담아 재탄생시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생명력을 불러 넣고 있다.
세션 환불 규정
- 세션 시작일 기준 7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취소 시 : 결제 금액의 70% 환불
- 세션 당일 및 진행 이후 취소 시 : 환불 불가